반스, 넷플릭스 <서울대작전>과 함께 새로운 '커스텀메이드' 캠페인 론칭

반스, 넷플릭스 <서울대작전>과 함께

새로운 '커스텀메이드' 캠페인 론칭

넷플릭스 <서울대작전>에서 영감을 받은 커스텀 패턴 9월 15일 새롭게 출시


커스텀 바로 가기: https://www.vans.co.kr/CUSTOMS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넷플릭스(Netflix) <서울대작전> 커스텀 패턴을 9월 15일 새롭게 출시한다.

반스 커스텀(Vans Customs)은 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신발을 직접 디자인하고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다. 반스는 8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의 <서울대작전>에서 영감을 받은 커스텀 패턴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커스텀 패턴은 컬러 버전과 모노 버전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래픽 디자이너 이대웅이 직접 패턴 개발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넷플릭스의 영화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유아인, 고경표, 옹성우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는 블록버스터 범죄, 코미디 영화이다. 이번 커스텀 캠페인을 위해 반스는 <서울 대작전>에서 영감을 받은 세 가지 커스텀 슈즈 디자인을 선보인다. 88년 당대 일어났던 영화 속 사건들을 토대로 실루엣별 각각 블랙 모노톤과 컬러풀한 컬러웨이의 감각적인 아트워크 패턴을 더했다.


반스의 <서울대작전> 커스텀 슈즈는 반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접속하여 스케이트-하이(Sk8-Hi), 어센틱(Authentic), 올드스쿨(Old Skool) 세 가지 실루엣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슈즈를 제작할 수 있다. 패턴이 적용된 쿼터를 제외하여 설포, 아일렛, 바인딩, 사이드월, 슈레이스 등 직접 클릭하여 소재 및 컬러를 마음대로 디자인할 수 있다. 또한 뒤축에 자수 레터링도 자유롭게 제작이 가능하다.

브랜드 초창기부터 이어온 반스의 커스텀 문화는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해 신발 디자인을 꾸밀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시작되었다. 최근에는 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신발을 직접 디자인하고 주문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인 ‘반스 커스텀’을 통해 창조적인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영화 <서울대작전> 커스텀 패턴은 9월 15일부터 반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Vans.co.kr/customade)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