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VANS

본래 이름은 "Van Doren Rubber Company"로, 미국 동부의 스니커즈 사업가인 폴 반 도렌이 설립하였으며 1966년 3월 16일[1] 캘리포니아 남부 애너하임 이스트 브로드웨이 704번지에서 첫 VANS Shoe Store를 개장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그 초석을 다졌다. 1960년대 말과 1970년대를 맞으면서 미국은 사회전반적인 정신적 지체를 겪었다. 이때 반스는 스케이트보더들의 정서와 맞아떨어지면서 조금씩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즉흥적이며, 독창적인 개성을 표현해줄 도구로 반스를 선택했다. 또, 반스는 주목받지 못한 그들의 생활 양식을 존중했으며 그들이 원하는 디자인과 기능을 제품에 즉각 반영했다.

특히 반스가 개발한 껌 고무의 와플모형 아웃솔(Waffle outsole)은 반스만의 특화된 기술로 표면접착력이 높아 초기 스케이트 보더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전문 스케이트 보드화의 시초가 되었다.

스케이트보드를 중심으로 한 도그타운(Dogtown)의 성공은 반스로 하여금 그들이 주시하는 고객의 스포츠와 생활 양식을 만족시켜주는 브랜드로 제품라인을 다양히 넓혀 갔다.

그후 반스는 짧은 기간안에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수많은 문화와 스포츠 활동으로 그 영역을 넓혔다.

반스는 현재 Core Sports™ (일반적으로 X-game을 지칭하는 VANS의 트레이드마크) 분야에서 가장 안전하고 튼튼한 신발, 그리고 최대한 선수들의 개성을 디자인에 반영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반스는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한 미국전역에 연간 1000만 켤레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대형 브랜드이다. 주류 스포츠에서 명성을 얻어 점차 영역을 넓혀가는 정통 Athletes’ footware와 달리 10,20대의 놀이를 주류스포츠로 함께 이끌어나간 브랜드인 만큼 VANS는 타고난 반항적 이미지와 강렬한 개성을 가진 브랜드이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반스는 스케이트 보더들 사이에선 이미 공식브랜드가 되었고, 반스만의 소울과 심플하면서도 감각있는 슈즈들은 전세계 패셔니스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반스는 콜라보레이션의 강자로 각 영역의 문화와 스타일을 신발에 담아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하우스오브반스는 반스가 창조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뉴욕 브룩클린과 런던의 워털루뿐 아니라, 전 세계 팝업으로 열리는 크리에이티브한 허브이다. 뮤직, 아트, 액션 스포츠, 스트리트 컬처의 모든 상상력을 창조적인 표현으로 이끌어내는 작업으로 현재 국내에서도 실행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WWW.VANS.CO.KR에서 만나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