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바이 반스, 아데 오쿠보예호와 함께 도베일 '포에버 써니 인 이코이' 컬렉션 출시

볼트 바이 반스, 아데 오쿠보예호와 함께 도베일 '포에버 써니 인 이코이' 컬렉션 출시

아티스트 아데 오쿠보예호의 유년기와 문화를 기리는 컬렉션 2월 12일 발매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의 최상위 프리미엄 카테고리 ‘볼트 바이 반스(Vault by Vans)’가 미국인 아티스트 아데 오쿠보예호(Ade Okuboyejo)와 함께 라고스 이코이에서 성장한 아데의 유년 시절에서 영감 받은 협업 컬렉션을 2월 12일 출시한다.

아데 오쿠보예호가 창안한 ‘도베일(Dobale)’은 요루바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간단히 말해 '존중'을 의미한다. 이번에 볼트 바이 반스와 함께 선보인 '포에버 서니 인 이코이(Forever Sunny in Ikoyi)' 컬렉션은 축구 등 실외 활동부터 가족과 함께 그 지역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유대감을 느끼던 순간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웠던 라고스 이코이에서의 행복한 유년기를 기리고 있다. 볼트 바이 반스 x 도베일 컬렉션은 컬러와 실루엣, 프린트, 디테일 등을 활용해 예술적 표현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림으로써 모국에 대한 아데의 스토리를 진실성 있게 전한다. 아데는 이번 컬렉션의 제품 한 점 한 점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과 행복을 공유하고자 했다.


아데는 "진실성은 나의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도구이다. 개인적인 스타일부터 창작물에 이르기까지, 각 제품이 진정한 내 모습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개인적인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비전의 결실이다. 이를 세상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라고 협업 소감을 밝혔다.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즐거움과 낙천주의가 넘치는 아데의 디자인으로 채워졌다. 컬러 팔레트는 고향 나이지리아의 밝고 명랑한 성향과 풍부한 음식, 지형, 라고스 주 깃발에서 영감을 받았다. 손으로 색칠한 아프리카의 표지판과 도식의 밝은 색상과 그래픽 요소를 섬세하게 배합해 탄생한 다섯 가지 어패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반스의 시그니처 체커보드 패턴이 적용된 트랙 팬츠(Track Pant)는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모든 상의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우븐 셔츠(Woven Shirt)와 리버서블 버킷 햇(Bucket Hat)은 맞춤형으로 제작한 수채화 느낌의 위장 프린트를 활용했다. 유년기에 대한 또 다른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코이 러브 후디는 도베일의 시그니처 요소이자 현지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아프리카의 가판대 우산에서 영감받은 부카 엄브렐러(Buka Umbrella) 그래픽을 밝은 컬러로 사용했다.

즐거움과 낙천주의가 넘치는 아트워크를 담은 볼트 바이 반스 x 도베일 컬렉션은 2월 12일부터 반스 압구정 스토어 및 일부 리테일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55,000원 ~ 149,000원.

판매처 정보

반스 압구정 (02-512-1578)

분더샵 (02-727-1032)

반스 바이 웍스아웃 스토어 (02-337-8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