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S 50년간의 “OFF THE WALL” 헤리티지와 창의적인 표현에 경의를 표하는 하는 ‘THE STORY OF VANS’ 브랜드 캠페인 런칭

1966년 미국 애너하임 캘리포니아에서 작은 신발 소매점으로 시작된 지 50주년이 되는 3월 16일, 브랜드 캠페인 ‘스토리 오브 반스’(The Story of Vans)를 전 세계적으로 런칭합니다.

50년이라는 시간 동안 반 도렌(Van Doren) 정신은 액션스포츠, 아트, 뮤직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를 품은 세계 최고의 유스 컬처(Youth Culture)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하게한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Vans는 브랜드 캠페인 The Story of Vans 시리즈를 통해 오랜 풍부한 역사를 되짚어봅니다. 브랜드의 50년간의 역사에서 발췌한 아이코닉한 순간들을 아티스틱한 표현으로 조합한 비주얼을 선보이는데, 이는 Vans에서 처음 시도되는 캠페인입니다.

Vans 그리고 VF 액션 스포츠 회장 케빈 베일리(Kevin Bailey)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Vans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 창조적인 표현의 가치, 그리고 50년간의 오프 더 월(Off The Wall)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 또한 앞으로 모두의 기대를 넘기 위해 혁신된 플랫폼과 제품으로 견고한 미래를 설계할 것”이라고 하며,

“<스토리 오브 반스>는 Vans가 오늘날 유니크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지난 50년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캠페인의 창의적인 요소들을 전 세계를 걸처 개최되는 하우스 오브 반스를 통해 경험할 수 있게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The Story of Vans는 브랜드가 뿌리를 두고 있는 액션스포츠, 아트, 뮤직 그리고 패션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기획된 획기적인 캠페인으로 다양한 애니메이션 방법이 사용되어 하나의 독특한 비주얼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The Story of Vans는 드로잉부터 전통적인 셀 애니메이션(Cell animation), 페이퍼 컷(Paper cut outs) 등 전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아티스틱한 방법들이 세밀하게 연출된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입니다. 애니메이션은 펫 고릴라(Pet Gorilla)의 레자 리졸리(Reza Resoli)가 연출을 맡았으며, 프랑스 아티스트인 Mrzyk & Moriceau가 삽화를 맡았는데, 기발하고 엉뚱한 아이디어를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만을 사용해 표현했습니다. 배경음악은 뮤직 레이블 베타 패트롤(Beta Petrol)이 맡았는데, 엠씨파이브(MC5)의 웨인 크레이머(Wayne Kramer)와 토어리스(Tortoise)의 존 핸든(John Herndon)이 참여했습니다. 캠페인은 다섯 가지 짧은 이야기로 구성된 시리즈로 제작되었는데, 가장 중심이 되는 영상은 브랜드의 여정에 대해 담았으며, 나머지 네 가지 영상들은 Vans의 핵심이 되는 창조적의 표현과 “오프 더 월(Off The Wall)” 적인 삶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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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영상의 내레이션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 Vans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인물들이 맡았습니다. 프로페셔날 스케이트보더인 제프 그로소(Jeff Grosso)가 브랜드 전반적인 히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했고, 아이코닉한 스케이트보딩 레전드 토니알바(Tony Alva)가 액션스포츠 히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아티스트 그리고 뮤지션인 레이 바비(Ray Barbee)와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y)의 척 D(Chuck D) 그리고 패션 아이콘임과 동시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클로이 세비니(Chloe Sevigny)까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사들이 그들의 장르인 아트, 음악 그리고 패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캠페인은 국내 한국어로 더빙돼 공개되는데 내레이션은 최근 음반계에 반항을 일으키고 있는 록 밴드 혁오(hyukoh)의 리더 오혁이 맡았습니다. 오혁은 20살 초반 Vans 스토어에서 아르바이트를 한적 있는 일화를 공개하며 브랜드와의 깊은 인연에 대해 이야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브랜드 캠페인 The Story of Vans는 Vans의 50년간의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총 10개의 도시에서 개최되는 House of Vans를 통해 가장 먼저 공개됩니다. 뉴욕부터 런던 그리고 서울에 걸쳐 개최되는 House of Vans의 게스트들은 The Story of Vans 캠페인을 환경적, 시각적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뮤지션 나스(Nas), 에리카 바두(Erykah Badu), 제미이 xx(Jamie xx), 디지 라스칼(Dizzee Rascal), 슬로모(Shlohmo) 그리고 혁오(hyukoh)의 라이브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House Of Vans - Brooklyn

House Of Vans – Brooklyn

Mac DeMarco at House Of Vans

Mac DeMarco at House Of Vans

House Of Vans - Brooklyn

House Of Vans – Brooklyn

Vans는 50년이라는 영광스럽고 아주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날 브랜드를 있게 해준 Vans 가족들과 함께 축하할 예정입니다. House of Vans에 대해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vans.co.kr/houseofvans/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Vans의 전신인 반 도렌 러버 컴퍼니(The Van Doren Rubber Company)는 1966년 선상에서 신는 덱 슈즈(deck shoes)를 제작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비즈니스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Vans의 견고한 와플 고무창은 당시 스케이트보딩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었고, Vans는 떠오르는 서브컬처(Subculture)를 재빨리 받아들였습니다. 이 보잘 것 없는 이야기는 액션 스포츠, 패션, 음악 그리고 아트 문화가 단순한 캔버스 신발에 담겨, 창조적인 자기표현의 플랫폼으로 지난 50년간 수많은 사람들과 “Off the Wall”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