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DIY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 출시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 DIY 팩을 7월 2일 출시합니다.
1966년 시작된 브랜드 Vans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지지해 왔습니다. 캘리포니아 서프 문화의 중심에서 스케이트보딩 그리고 음악과 패션에 이르기까지 Vans는 ‘오프-더-월(Off The Wall)’ 정신을 실천하는 창의적인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브랜드 Vans의 커스터마이징의 역사는 설립 초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애너하임에 위치한 작은 공장에서 시작한 Vans는 당시에도 고객이 가지고 온 패브릭을 이용해 맞춤형 풋웨어를 제작해주기도 했습니다. Vans의 초창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DIY 컬렉션은 마찬가지로 어패럴과 풋웨어 아이템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컬러웨이부터 실루엣, 라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
DIY컬렉션은 스케이트-하이 테이퍼드(Sk8-Hi Tapered) 그리고 어센틱 HC(Authentic HC) 두 가지 클래식 풋웨어 스타일과 여성용 어패럴 &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내부 디테일을 외부에 배치한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스타일로 선보이는 스케이트-하이 테이퍼드는 발목 부분의 패드를 삭제해 여름 시즌 더욱더 가볍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습니다. 여기에 사용자 취향에 맞게 발목 부분을 절개해 스케이트-미드(Sk8-Mid) 또는 스케이트-로우(Sk8-Low) 실루엣으로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DIY 요소가 담겼다. 화이트, 블루 그리고 블랙까지 세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되었으며, 블루 컬러는 오직 Vans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사이드 아웃’ 디테일이 적용된 어센틱 HC 스타일도 체커보드와 블랙 두 가지 컬러웨이로 선보입니다. 뒤축을 절개해 ‘뮬(MULE)’ 스타일로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클래식 풋웨어 스타일은 모두 남성용과 여성용 두 가지 사이즈로 함께 출시됩니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여성용 어패럴 & 액세서리 DIY 제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재킷, 후디, 팬츠 그리고 백팩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웨이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컬러웨이를 더하거나 패치워크로 포인트를 줄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Vans의 DIY 컬렉션은 7월 2일부터 Vans 온라인 스토어(www.vans.co.kr)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 39,000 ~ 12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