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반스 커스텀메이드 바이 브롤스타즈’ 공개

반스,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반스 커스텀메이드 바이 브롤스타즈’ 공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슈퍼셀(Supercell)의 세계적인 모바일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Brawl Stars) IP를 활용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신발을 디자인할 수 있는 ‘커스텀메이드(Customade) 바이 브롤스타즈’를 1월 24일 새롭게 공개한다.

반스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슈퍼셀과 파트너십 체결 후 ‘브롤스타즈’ IP의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라인프렌즈와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8년 12월, 슈퍼셀이 선보인 브롤스타즈는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이다.


반스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롤스타즈의 다양한 캐릭터가 담긴 커스텀 패턴을 새롭게 선보였다. 라인프렌즈가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기반으로 직접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전설 브롤러인 스파이크, 크로우, 샌디 그리고 희귀 브롤러인 엘 프리모, 포코 등 다양한 등급의 브롤러들을 올드스쿨과 어센틱의 두 가지 아이코닉 한 클래식 풋웨어 실루엣에 담은 것이 특징.


라인프렌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반스와 브롤스타즈 IP와의 만남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올드스쿨(Old Skool)에 적용된 다양한 브롤러 캐릭터 패턴은 브롤스타즈 팬들로 하여금 각자 좋아하는 브롤러를 찾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센틱(Authentic) 에 각각 적용된 두 가지 패턴에는 브롤러들이 실제 게임에서 전투하는 모습을 연출하였고, 반스의 시그니처 패턴인 체커보드에 대표적인 브롤러 캐릭터를 적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반스 커스텀은 1966년부터 창의적인 표현을 추구해온 반스의 전통에서 시작된 디지털 커스텀 플랫폼 서비스로, 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 누구나 직접 자신이 원하는 신발을 디자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사용자는 반스의 클래식 실루엣인 올드스쿨(Old Skool), 스케이트-하이(Sk8-Hi), 에라(Era), 어센틱(Authentic), 슬립-온(Slip-on) 중 한 가지 스타일을 선택한 후 취향에 맞게 컬러와 소재, 패턴 그리고 자수까지 원하는 대로 디자인을 꾸밀 수 있다. 완성된 반스 커스텀 신발은 주문으로부터 약 3~4주의 제작 기간을 거친 후 받아볼 수 있다.

1월 24일부터 반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shop.vans.co.kr/CUSTOMS)에 접속해 원하는 실루엣을 선택한 후 브롤스타즈 커스텀 패턴을 이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신발을 디자인 및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