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스케이트 올드스쿨 36+ 발표
아이코닉한 올드스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시대를 위해 제작

1977년 처음 출시된 스타일 36(일명 Old Skool™)은 반스가 만든 두 번째 스케이트 슈즈이자, 반스를 대표하는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를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스케이트보더들이 자신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올드스쿨 최초의 스웨이드 토캡은 스케이트보드의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 이제 반스는 오리지널 스타일 36의 실루엣과 패널 비율을 상당 부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새로운 스케이트 슈즈인 스케이트 올드스쿨 36+를 통해 이러한 혁신의 헤리티지를 기리려 한다.

스케이트 올드스쿨 36+는 패딩 처리된 설포와 짧은 토캡을 조합한, 스타일과 실속을 모두 추구하는 오늘날의 스케이터에게 이상적인 제품이다. 오리지널 스타일 36과 마찬가지로 36+도 스케이트보드용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반스의 듀라캡(DURACAP™) 기술로 빨리 닳는 부분을 강화하여 스케이트보딩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것부터 반스의 식스틱(SICKSTICK™) 검 고무 합성재와 와플 솔이 제공하는 뛰어난 접지력과 보드 컨트롤까지 스케이트 올드스쿨이 제공하는 모든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를 포함할 뿐만 아니라, 팝쿠시(POPCUSH™) 인솔 기술로 최적화된 쿠션, 강력한 충격 보호 및 에너지 리턴을 제공하여 가장 격렬한 스케이트 세션에서도 부드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신규 캠페인에는 반스 스케이트 팀 라이더인 에티엔 가뉴(Etienne Gagne), 바스랄 그라이토(Basral Graito), 넬리 모빌(Nelly Morville), 자이언 라이트(Zion Wright)가 참여하며, 자이언의 최신 곡 ‘아쿠아리우스 베이비(Aquarius Baby)’가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된다.

스케이트 올드스쿨 36+ 풋웨어 및 의류는 2025년 1월 30일부터 반스 오프라인 매장과 홈페이지(vans.co.kr/skate)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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