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출신인 팻 무어(Pat Moore)는 어렸을 때부터 스노우보드의 한계를 넓히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왔다.

팻이 무엇을 라이딩하든, 그의 파워풀한 스타일은 우습게 볼만한 것이 아니다. 수 많은 잡지 커버를 장식하고, 비디오 파트를 계속해서 내놓으면서 그는 지금까지 스노보드 씬에서 다방면으로 최고인 스노우보더 중의 한 사람으로써 천천히 자리잡아갔다.

[인터뷰]

어떤 부츠를 신고 탑니까?
Infuse.

좋아하는 반스 신발은?
Elijah Berle Pro Sk8-Hi.

당신의 셋업은?
Capita에서 만든 156 Volcom 보드, Union 바인딩.

이제까지 최고의 여행은 무엇인가요?

Holy Bowly 2012를 위해 일본에 갔었는데, Wes Makepeace, Jamie Lynn과 일주일간 라이딩했습니다. 절대 잊을 수 없을거예요!

좋아하는 반스 라이더는?
Jamie Lynn

하고 싶지만 못 하는 트릭이 있다면?
스노우보드로 맥주 뚜껑을 따는 것.

당신에게 일어난 최악의 사건은 무엇입니까?
붉은 머리카락을 갖고 태어난 것.

스노우보드 외에 다른 취미나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있나요?
여행, 스케이트보딩, 서핑, 파티하기, ASS Industries 운영.

마지막으로 읽은 책은?
Charles Bukowski가 쓴 “The Post Office”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있어야 하는 다섯 곡은?
GG Allin – “Outskirts of Life”
Slayer – “Altar of Sacrifice”
Metallica – “Whiplash” by Metallica
Hank III – “Straight to Hell”
Black Sabbath – “Children of the Gr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