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드 멜(Jared Mell)과 관련된 서핑의 와일드한 사건들이 시작되었던 건 2006년서부터였다.

당시의 제레드는 캘리포니아 뉴포트에 있는 알렉스 노스트의 거실 소파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는 18세 밖에 되지 않았지만 고양이처럼 사뿐하게 로그를 배워 완벽하게 매치시키는 천부적 감각을 지니고 있었다. 최근 제레드는 현대 서핑에 올드스쿨을 접목시키려 하고 있으며, 그의 여권은 전 세계에서 받은 스탬프들로 꽉 채워져 있다. 여러분은 아마 그가 부드러운 스타일과 스위치 기술들을 통해 어떻게 변함없는 명성을 쌓아왔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여러분의 심장을 더욱 두근거리게 만들 것이다.

[인터뷰]

좋아하는 밴드나 음악:
Jonathan Richman, Marvin Gaye, The Memories, Talking Heads, Tom Petty 그리고 Chaka Kahn.

영감을 주는 사람:
Bob Marley, James Brown, Alrik Yuill 그리고 Don Carlos Orozco.

건강식품 or 정크푸드:
뭐든지. 둘 다 좋다.

서핑 여행 – 추운 곳 or 열대지방:
따듯한 물. 젖은 웻수트를 입는 건 너무 춥고 몸이 얼어붙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TUBES or TURNS:
Turn을 잘 하지 못 한다. 하하. 그래서 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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