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x 마이키 페브러리, 풋웨어 및 어패럴 서프 컬렉션 출시

반스 x 마이키 페브러리, 풋웨어 및 어패럴 서프 컬렉션 출시

페브러리의 독보적인 서핑 디자인을 바탕으로 그의 열정과 개성이 담긴 컬렉션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글로벌 팀 서퍼, 마이키 페브러리(Mikey February)와 함께한 컬렉션을 7월 6일 출시한다.

남아프리카 출신의 마이키 페브러리는 보드 위에서 파도를 즐기는 결연한 의지와 삶을 대하는 자세가 남다른 서퍼이다. 투철한 목적 의식 덕분에 그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서퍼 중 한명으로 거듭났으며, 아내와 함께 고향에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면서 흑인 서퍼 중에서는 최초로 WSL 챔피언십 투어에 이름을 올렸다. 그와 함께한 이번 반스 서프 컬렉션에는 그의 목적 의식과 결의, 솔직함, 그리고 서프 커뮤니티에 대한 사랑이 깃들어 있다.


반스 x 마이키 페브러리 서프 컬렉션은 진정한 "Off the Wall" 스타일로 스포츠의 이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탐구한다. 과감한 동작, 뛰어난 기술, 탁월한 운동 능력에 최적화된 제품과 더불어, 서핑 전과 후 순간에 초점을 맞춰 풋웨어와 어패럴을 제작했다. 풋웨어는 대표적으로 울트라레인지 네오 VR3(UltraRange Neo VR3)를 비롯해 스타일 36 데콘 VR3(Style 36 Decon VR3), 어센틱 VR3(Authentic VR3), 서프 부츠 2 하이 V(UA Surf Boot 2 Hi V) 총 4종으로 구성되었다. 울트라레인지 네오 VR3는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실루엣으로, 우아한 라인과 대담한 패널링이 특징이다. VR3 슈즈는 모두 재생 가죽과 바이보 폼 소재로 제작되어, 4대 소재(면, 가죽, 고무, 폴리 에스터)의 100%를 2030년까지 재생, 책임 조달, 재활용 가능 소재 및 재활용품에서 조달한다는 반스의 경영 목표로 제작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풋웨어 외에도 에버 라이드 보드셔츠, 우븐 셔츠, 초어 재킷, 어센틱 팬츠 등 서핑 착장으로 제격인 어패럴 라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반스 x 마이키 페브러리 서프 컬렉션은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45,000원 ~ 15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