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브라이언 카친스키(Brian Kachinsky)는 겸손하고 영리한 친구다.

이 위스콘신 대학교 졸업생은 엄청난 에너지와 긍정적인 분위기를 BMX 라이딩과 기업가적인 다양한 시도를 통해 쏟아붓고 있다. 그는 고향인 시카고에 위치한 실내 BMX 파라다이스인 “더 베이커리(The Bakery)”를 운영하는 것을 자랑스러워 한다. 2014년 반스 팀에 합류하게 된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반스로 멋지게 차려 입게 될 것이다.

[인터뷰]

어떤 신발을 주로 신고 탑니까?
Chukka Low.

평소에는 어떤 신발을 신나요?
Ludlow.

바이크는 어떻게 셋업합니까?
21인치 DK 팀 프레임과 DK 파츠들, 그리고 Primo 휠. 가볍고, 강하고, 간편하고, 빠르고, 멈출 수 없습니다.

이제까지 최고의 여행은 무엇인가요?
중국과 러시아는 언제나 모험과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멋진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어디든지 즐겁습니다.

이제까지 들었던 이야기 중 최고의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몇가지 들은게 있지만 다른데서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좋아하는 반스 라이더는?
Gary Young.

못 하기 때문에 가장 하고 싶은 트릭은 무엇인가요?
멋진 Turndown과 Lookback을 하고 싶습니다. 할 줄 알긴 하지만 너무 멋 없이 없네요. 어디 나 좀 가르쳐 줄 사람 없나요?

당신에게 일어난 최악의 사건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은 언제나 최악입니다. 하지만 이 것은 역시 당신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들에게 고마워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BMX 외에 다른 취미나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있나요?
여행과 다른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장소들을 보는 것은 제 열정과도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읽었던 좋았던 책이나 잡지는?
“Lost on Planet China”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제 개인적인 경험과 많은 것을 연관시킬 수 있기에 무척 재미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있어야하는 다섯 곡은?
Travis Scott – “Upper Echelon”
Twista — “Get Me”
Bun B — “Pushin’”
Bueno — “Some Type of Way”
Cam’ron — “Get It in Ohio”

여행갈 때 필수품 다섯 가지는?

DK “Golf” 가방, 사진을 찍고 친구들과 연락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아이폰, Fisheye Olloclip과 세컨 앵글을 위한 “Dad Cam”, 칫솔, 치실과 데오드란트,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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