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피를 가진 바이킹, 안드레 위그(Andreas Wiig)는 어떤 랜딩을 하더라도 더 많은 트릭을 선보여왔다.

수 많은 컨테스트에서 우승하고, 매년 새로운 트릭을 만들어내는 것, 정상의 스노보드 필름에서 마지막 파트를 장식하는 것 등 안드레는 스노우보드 씬에서 최고의 도전자 중 하나다.

[인터뷰]

어떤 부츠를 신고 탑니까?
Infuse.

좋아하는 신발은?
OTW 신발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당신의 스노우보드 셋업은?
165cm Burton Custom 보드와 Cartel 바인딩.

이제까지 최고의 여행은 무엇인가요?
작년에 노르웨이 북극권 한계선 위에 있는 Narvik으로 갔었어요. 그 곳의 풍경은 놀라웠습니다.

이제까지 들어본 최고의 이야기는?
예전에 Eddie Wall에게 들은 이야기 중 하나일 겁니다. 아마 엄청나게 부풀려서 말했겠지만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만들어줘요.

좋아하는 반스 라이더는?
Daniel Franck.

하고 싶지만 못 하는 트릭이 있다면?
파이프에서 거대한 Switch Method.

당신에게 일어난 최악의 사건은 무엇입니까?
2002년에 Mammoth에서 봄 촬영을 위해 점프했다가 크게 떨어졌어요. 그 날 무엇을 했는지 전혀 기억할 수 없었고, 회복하는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스노우보드 외에 다른 취미나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있나요?
서핑, 마운틴 바이크, 다운힐 바이크, 축구, 바베큐와 사진찍기.

마지막으로 읽은 책은?
스티브 잡스 위인전.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있어야 하는 다섯 곡은?
Foo Fighters – “All My Life”
Turbonegro – “The Age of Pamparius”
Nirvana – “Nevermind”
The Black Keys – “Tighten Up”
Bob Dylan – “Blowin’ In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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