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 점프를 위해 태어난 에릭 윌르트(Eric Willett)는 브레켄리지와 콜로라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그 곳의 파크에서 가능한 가장 큰 높이로 뛰어 올랐다.

스노우보드에서 최고의 점프를 연습하면서, 에릭은 다양한 기술들을 연마할 수 있게 되었고, 전세계의 빅 에어 컨테스트들에서 선보여왔다. 2회전을 포함한 다양한 트릭들과 함께 이번 시즌의 많은 시상식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인터뷰]

어떤 부츠를 신고 탑니까?
Infuse 또는 Aura.

좋아하는 반스 신발은?
Vans OTW Alomar.

당신의 스노우보드 셋업은?
Vans Infuse 부츠, Flux SF 바인딩 그리고 Rome MOD 보드.

이제까지 최고의 여행은 무엇인가요?
몇 년 전에 GoPro 크루들과 뉴질랜드에 가서 몇일동안 헬리보딩을 갔었어요. 첫 경험이었는데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당신이 들었던 이야기중 최고의 이야기는?
언젠가 밴드 캠프에서는…

좋아하는 반스 라이더는?
Andreas Wiig. 어렸을 적 그를 보았을 때 그와 똑같은 스타일로 타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고 싶지만 못 하는 트릭이 있다면?
멋진 Handplant. 항상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당신에게 일어난 최악의 사건은 무엇입니까?
몇 년전 시즌 말에 엄지 손가락이 부러졌던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별거 아닌 것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건 제가 주로 사용하는 손이었고 너무나 불편했어요. 수술을 받아야 했고, 몇 일 후 마운틴 바이크를 타다가 다시 또 부러지게 되었습니다. 2번이나 수술을 더해야했어요. 이 손에 4번의 수술을 하고 5개월동안 깁스를 하면서 결혼도 했고 새로운 곳으로 이사도 했습니다.

스노우보드 외에 다른 취미나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있나요?
골프와 마운틴바이크 타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마지막으로 읽은 책은?
안좋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책을 읽은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하하

플레이리스트에서 항상 있어야 하는 다섯 곡은?
정말 고르기 힘듭니다. 하지만 요즘엔 Tom Petty, Rolling Stones, Fleetwood Mac 같은
클래식 록에 꽂혀있습니다. 이 노래들은 더 나은 하루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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